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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 수소 기술 개발 위해 5,25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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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09 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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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가 청정 수소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31 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최근 발표 된 '수소 에너지 Earthshot'이니셔티브를 지원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소 부문의 돌파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5,250 만 달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금에는 미국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국(Department of Energy Efficiency and Renewable Energy :EERE)의 3,600만 달러와 FECM(화석 에너지 및 탄소 관리 사무소)의 1,650만 달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자금은 또한 수소 이동성 이니셔티브의 다양한 측면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ERE가 지원하는 프로젝트에는 청정 수소 생산 및 저장을 둘러싼 주제에 대한 19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생물학적 및 전기화학적 접근을 포함하는 깨끗한 '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개선된 제조 방법 및 간소화된 조립을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한 전기분해를 검토한다. 다른 자금도 강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효율적인 연료 전지 하위 시스템 및 구성 요소에 사용됩니다. 또한 미국 내 수소 공급망 구성 요소 및 연료 보급 기술에 초점을 맞추며 마지막으로 연료 전지 시스템, 수소 생산 경로 및 수소 저장 기술의 비용 및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분석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FECM이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에는 비용, 성능, 내구성에 대한 메트릭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온 가역성 고체 산화물 전지(SOC) 재료의 분해 메커니즘 및 경로와 같은 보다 기술적인 영역에 대한 12개의 프로젝트가 있다. 프로젝트는 또한 가역 고체 산화물 전지(R-SOC) 시스템을 사용한 수소 생산의 성능, 신뢰성 및 내구성과 수소 생산을 위한 R-SOC 기술의 재료, 제조 및 미세 구조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을 다룰 것이라고 한다.  FECM 프로젝트는 또한 증기 메탄 개질 공장의 상업용 규모 첨단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스템의 초기 엔지니어링 설계를 통해 엔지니어링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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