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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탄소 중립 위한 청정수소와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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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4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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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뒤 올 3월 수소 생산, 저장·유통, 활용 각 분야에 대한 ‘수소 경제 민간 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주된 내용으로는 청정수소 상용화를 위한 그린 수소·블루 수소 생산기술과 액화수소 관련 인프라 확대로 수소 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 지원이다. 이에 맞춰 SK·현대자동차·포스코·한화·효성을 비롯한 민간 기업들도 2030년까지 수소 경제 모든 분야에 약 43조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9월 28~29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 경제 활성화에 핵심 요소가 될 ‘청정수소 생산기술과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방안을 분석한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1일 차인 9월 28일(화)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수소의 역할 및 미래, 한국 수소 정책 및 수소 모빌리티 개발 방향, 그린 수소 생산 수전해 기술 개발, 그린 수소 생산 PEM 수전해 기술 기초 및 연구 동향, 2030년 그린 수소 제조가 목표 달성 방법, 고온 수전해(SOEC) 그린 수소 생산기술,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기술, 대용량 해외 수소 도입을 위한 액상 유기수소 운반체(LOHC)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2일 차인 9월 29일(수)에는 수소 시대의 개막, 블루 수소 및 수전해 유형별 그린 수소 경제성 비교, 블루 수소 생산을 위한 수소 추출 원료 다변화 기술, CCUS(이산화탄소 포집·분리·저장) 기술을 이용한 블루 수소 생산, 블루 수소 생산을 위한 수소 추출기 및 CCUS 개발, 수소 충전소 인프라 구축 방안 및 공급 전략,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현황 및 대용량화 기술 개발 방안,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실태 및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정부와 민간 기업이 수소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에서 수소 산업 전 주기에 대한 이해와 청정 수소 생산기술 및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방안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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