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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뮌헨오토쇼- EKPO 퓨얼셀, 세 가지 연료전지 스택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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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06 1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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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클링거(ElringKlinger)와 플라스틱 옴니움(Plastic Omnium)의 합작회사인 EKPO Fuel Cell가 2021 뮌헨오토쇼에 다양한 차세대 연료전지 스택 플랫폼을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EKPO 퓨얼셀은 2020년 설립되어 승용차, 경상용차, 트럭 및 버스에 중점을 둔 연료전지 스택 및 부품의 풀레인지 공급업체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될 NM5-EVO PEM 스택 모듈은 올해 양산이 진행될 예정으로 최대 76kW(2.5바 작동 압력)의 출력을 발뤼하며 승용차 및 경상용 차량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EKPO와 파트너 AEDS와 Quantron은 또한 NM5-EVO 모듈이 통합된 데모 차량을 공개한다. 

두 번째 스택은 금속 양극성 판을 기반으로 598 셀 (2x 299 셀)과 상당히 큰 NM12 트윈 EM 스택 모듈입니다. 최대 205kW의 전기 출력을 갖춘 플러그인 모듈은 주로 트럭, 철도 및 해양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대형 상용 응용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세 번째는 최대 123kW의 전기 출력과 6kW/L 이상의 전력 밀도를 갖춘 금속 양극성 플레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359셀 NM12 싱글 PEM 스택 모듈이다. 중장비 상용 응용 프로그램에 적합하며 100 kW를 초과하는 높은 전력 요구 사항이 있는 경우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엘림클링거는 배터리 구성 요소, 모듈, 저장 시스템 및 전기 구동 장치를 포함하여 IAA 스탠드에서 모든 드라이브 유형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배터리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언더 바디 차폐를 포함한 새로운 경량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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