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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8월 전세계 수소차 판매량에서 현대차 점유율 52%로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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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17 19: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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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8월 전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가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도요타를 제치고 독주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도요타로부터 탈환했던 1위 자리를 계속 굳건히 지킨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요타와의 격차도 더욱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을 앞세워 꾸준히 급성장세를 시현했다.

2021년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1.7% 증가한 1만 1,200여대를 나타냈다. 도요타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이 시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올해 1월 출시된 넥소(1세대) 2021년형 모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점유율 52.2%로 1위를 유지했다. 도요타는 미라이 2세대 신모델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지난 4월부터 현대차에게 1위를 내준 이후 줄곧 2위에 머물렀다. 오히려 올해 연간 기준으로 현대차와의 누적 격차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비해 혼다는 판매량이 소폭 반등한 데에 그쳐 점유율이 계속 내려갔다. 현대차와 도요타의 확고한 양강 구도 속에 혼다의 시장 입지가 더욱 쪼그라들었다.

2020년 글로벌 수소차 시장의 선두 주자였던 현대차가 2021년 들어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도요타에게 추격을 허용하면서 기존에 누려왔던 압도적인 시장 위상이 다소 축소되었다. 그에 따라 현재는 도요타와의 양자 대결 구도가 고착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대차는 기초 경쟁력 및 연구개발 강화, 마케팅 전략 점검 등에 더욱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

(출처: 2021년 10월 Global FCEV Monthly Tracker, SNE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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