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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 “중국시장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성장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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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08 1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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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부품업체 포레시아의 중국 법인 대표가 2021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중국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중국에서 수소 연료 전지 전기차가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연료전지 스택을 출품한 포레시아는 수소 에너지의 장점은 충진 시간이 빠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수소 연료 전지 전기차는 공항, 지역 물류 시스템, 심지어 법 집행 기관에 사용할 차량을 배치하여 수행할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시장은 커넥티드카와 신에너지차의 글로벌 리더라는 점도 강조했다. 

1997년에 설립된 포레시아는 전 세계에 266개의 공장과 39개의 연구 개발 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8월에는 독일의 램프 전문업체 헬라(Hella)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포레시아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자동차 공급업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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