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연료전지 기술 프로젝트 하이플리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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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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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5 2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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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21년 11월 10일, 독일 프로이덴베르크, 플릭스버스, 기후 NGO 애트모스페어와 협력하여 연료전지 기술 프로젝트 하이플리트(HyFleet) 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이플리트 프로젝트의 목적은 순수 전기 구동 코치를 설계하고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3 년 동안 실행될 예정이며 코치에서 연료 전지의 최적의 설계에 대한 중요한 결과를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당성 조사를 통해 향후 대형 상용차용 연료전지 드라이브를 최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것은 배터리 및 연료 전지의 각각 치수, 시스템의 냉각 개념 및 구동 시스템을 작동할 때 고려해야 할 부하 피크를 포함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ZF는 모든 에너지 소비자의 파워 일렉트로닉스 장치 및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를 포함하여 순수 전기 상용차 드라이브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여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또한 상용차를 위한 수많은 e-모빌리티 시리즈 프로젝트에서 ZF 그룹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 독일 연방 교통 디지털 인프라부는 이미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구속력이 없는 의도를 제시했다.
컨소시엄은 프로이덴베르크 연료 전지 e-파워 시스템 GmbH, 프로이덴베르크 밀봉 기술의 자회사에 의해 관리된다. 다른 파트너는 모빌리티 제공업체인 플릭스버스와 기후 보호 기구 인 Atmosfair이다.
하이플리트 프로젝트는 연료 전지 드라이브의 높은 실용적인 이점에 중점을 둔다. 드라이브의 에너지 효율 외에도 수소 급유와 같은 주행 특성 및 취급도 포함된다.
하이플리트 프로젝트 외에도 ZF와 프로이덴베르크는 이동성 및 산업 용 연료 전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추가 응용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