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4년부터 연료전지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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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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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22 10: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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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14년부터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갖고 있는 메이커 중 하나로 2007년에는 알라스카부터 캐나다 밴쿠버까지 논스톱 주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 작년에는 FCHV-adv(Fuel Cell Hybrid Vehicle-advanced)가 한 번 충전으로 830km의 항속 거리를 달성했으며 현재는 공공기관에 리스 형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토요타는 2014년부터 수소 연료전지의 리스 판매를, 이듬해에는 일반 소비자에게 시판할 예정이다. 미 캘리포니아의 경우 하이브리드 보다는 배기가스 전혀 없는 ZEV(Zero Emission Vehicle)의 판매를 더 권장하고 있어 이를 위해서라도 연료전지의 상용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캘로포니아의 ZEV 규정은 미국 자동차 판매의 절반 가까이가 소화되는 14개주 이상이 도입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2014년부터 수소 연료전지의 리스 판매를, 이듬해에는 일반 소비자에게 시판할 예정이다. 미 캘리포니아의 경우 하이브리드 보다는 배기가스 전혀 없는 ZEV(Zero Emission Vehicle)의 판매를 더 권장하고 있어 이를 위해서라도 연료전지의 상용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캘로포니아의 ZEV 규정은 미국 자동차 판매의 절반 가까이가 소화되는 14개주 이상이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