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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1월 전세계 수소차 판매량에서 현대차 1위 굳히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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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04 1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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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1년 12월 Global FCEV Monthly Tracker, SNE리서치)

2021년 1~11월 전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가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독주를 이어나갔다. 아울러, 도요타와의 격차도 갈수록 늘리면서 올해 연간 1위를 사실상 확정짓는 양상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을 내세워 시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2021년 1~11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5.1% 증가해 1.6만 대를 넘어섰다. 도요타 미라이 2세대 신모델 판매 증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 연간 누적 대수는 2020년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나 1.8만 대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넥소(1세대) 2021년형 모델 판매 증가로 점유율 55.0%를 나타내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도요타는 지난 4월부터 현대차에게 1위를 내준 이후 오히려 갈수록 현대차와의 연간 누적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내에 1위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비해 혼다는 성장률이 시장 평균에 크게 못 미쳐 점유율이 계속 내려갔다. 현대차와 도요타의 압도적인 양강 구도에 3위 혼다마저 깊이 잠식되어가는 형국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은 2020년에 사실상 현대차가 지배했다가 2021년 들어서는 현대차와 도요타의 양자 대결 구도로 재편되었다. 하지만 2분기로 접어들면서 현대차가 점차 우위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비록 2020년만큼의 점유율은 아니지만 도요타와 적지 않은 격차를 벌리면서 충분히 1위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내년에도 현대차의 위상이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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