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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H2U, 녹색 수소 플랜트 건설 디지털화 위한 전략적 제휴 발표 새 창으로 메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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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13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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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업체 헥사곤(Hexagon AB)이 호주의 주요 수소 기반시설 개발업체인 H2U™ (The Hydrogen Utility™)와 글로벌 녹색 수소 혁명의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산업 시설의 디지털 설비, 업무 통합과 관련된 헥사곤의 축적된 전문 지식을 H2U의 녹색 수소 및 녹색 암모니아 플랜트 설계와 결합해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양한 산업 및 에너지 기업들에 있어 녹색 수소를 통해 탈탄소화를 제대로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신속 구축 시나리오들의 핵심은 정보 관리에 도입되는 새로운 글로벌 표준과 부합한 기술과 운영 연계 측면의 ‘디지털 트윈’ 구현 가능성이다.

 

헥사곤(Hexagon)의 PPM 사업부는 H2U에 기술 설계, 투자 관리, 건설 및 운영을 아우르는 전체 자산 관리 주기의 각 단계를 관리하는 통합된 디지털 트윈을 제공한다.

 

헥사곤(Hexagon)의 솔루션은 H2U가 경제 성장과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도출 중인 신규 산업 에너지 자산 관련 고품질 산업용 녹색 수소 인프라 이니셔티브 전반에 걸쳐 도입된다. 이미 호주에서 업계 최초의 남호주 에어 페닌슐라 게이트웨이(Eyre Peninsula Gateway) 프로젝트와 퀸즐랜드의 H2-허브 글래드스톤(H2-Hub Gladstone)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경제 성장과 장기적 지속가능성 기반을 위한 신규 산업 에너지 자산을 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헥사곤 그룹의 회장 올라 롤렌은 “우리는 H2U와 협력해 비용 효율적인 녹색 수소 생산으로의 전환으로 세계의 에너지 혁신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솔루션은 H2U의 기술 파트너 업무 전반에 걸쳐 원활하고 효과적인 협업을 관리할 수 있는 공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전략적 제휴는 또한 헥사곤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수익 중심의 녹색 기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둔 비즈니스 벤처인 R-evolution을 위한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H2U와의 협력은 우리 수소 에너지 관련 서비스의 전 세계 확산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헥사곤 개요

 

헥사곤(Hexagon)은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 주자이다. 통합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산업과 제조, 기반시설, 공공 부문, 모빌리티 응용 분야들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안전성을 모두 증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헥사곤은 기술들을 통해 생산 및 사람과 관련된 에코시스템들이 더욱 더 밀접히 상호 연결되고 자율화되게 함으로써,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고자 한다. 헥사곤의 PPM은 고객들이 체계화되지 않은 정보를 스마트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게 지원해 복잡한 구조와 시설들을 시각화, 건설, 관리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 내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국에 약 2만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순 매출액은 약 43억EUR이다.

 

H2U 개요

 

H2U (The Hydrogen Utility™)는 오스트레일리아에 기반을 두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녹색 수소 기반시설 전문 개발업체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을 활동 영역으로 삼고 있다. H2U는 산업 전반에 걸쳐 녹색 수소 생산 시설들을 개발하며 비용 효율적인 녹색 수소 제품 및 솔루션들을 구현해 산업, 화학, 에너지, 모빌리티 시장들에서의 본격적인 탈탄소화를 지원 및 가속화하고 있다. H2U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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