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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GM과 공동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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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1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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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연료전지(FC) 유닛을 FC엑스포를 통해 공개했다. 기존 시스템에서 FC 셀을 더 크게 만들어 발전 용량과 대량 생산성이 개선된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2021년 9월 승용차 연료전지전기차(FCEV) 클래러티 퓨얼셀의 판매를 중단했다. 누계 리스 판매가 약 1,900대로 인한 것이었다. 

2023년 초에 차세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혼다는 배터리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연료전지 전기차도 GM 과 협력하고 있다. 때문에 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템은 GM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혼다와 GM은 지난 2013년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팀은 올 해 3월 16-18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제18회 FC 엑스포 수소연료전지전에 혼다가 전시한 FC 유닛으로 출력 80kW다. 시스템의 크기는 835×605×6660mm이며, 승용차의 앞 후드 아래에 장착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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