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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 심비오 H2 센트럴 밸리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로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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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15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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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가 2022년 4월 12일, 심비오(Symbio), 미쉐린과 공동으로 수소 연료 전지 트럭 개발에 대한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EC)는 GTI 및 기타 업계 파트너와 함께 세 개 회사를 선정해 수소 연료 지역 운반 클래스 8 트럭을 개발하고 시연했으며, 이는 주정부가 지원하는 수소 이동성 프로젝트의 주요 기여자라고 밝혔다.

 

CEC로부터 200만 달러를 지원받는 심비오 H2 센트럴 밸리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는 까다로운 지역 트럭 운송을 위한 무배출 솔루션을 제공하는 15리터 디젤 트럭의 성능과 일치하는 수소 연료 전지 트럭을 개발하고 시연할 것이라고 한다. 2023년 하반기부터 이 트럭은 미 내륙과 북부 산 호아킨 밸리 사이의 400마일 경로에서 12개월 동안 운행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천연 가스 투자자 소유의 유틸리티 영역 내에 위치한 이 회사는 주로 에어 리퀴드와 쉘, 트릴리움 등이 제공하는 기존 및 미래의 수소 인프라를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 수소 트럭 프로젝트는 2045년까지 경제 전반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캘리포니아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트너들은 수소가 더 높은 탑재량, 더 짧은 연료 보급 시간 및 총 소유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중장비 이동성을 탈탄소화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고 지적한다. 이는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긴 주행 거리와 더 빠른 연료 보급 시간이 필요한 고활용 상용차에 특히 매력적이라고 보고 있다. 

 

수상 프로젝트에서 포레시아는 5 개의 700 bar 인증 탱크가 있는 수소 저장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수소 저장 시스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 할 계획이다. 미쉐린은 안전, 수명, 환경 보호 및 증가 된 적재 능력을 결합한 저압연 저항 타이어를 제공한다.

 

포레시아와 미쉐린의 연료전지 합작회사 심비오는 연료 전지 스택 기술 스택팩으로 구동되는 대형 장거리 트럭 준비 연료 전지 파워 트레인을 설계, 개발 및 통합할 계획이다. 이는 포레시아 수소 저장 시스템 및 미쉐린의 저 저항 타이어와 결합되어 프라트라이너 카스카디아 플랫폼 플랫폼에 결합된다.

 

포레시아는 르노의 연료 전지 밴에 수소 탱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시장에 출시 할 계획인 1,600 대의 H2 트럭에 1만 대의 탱크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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