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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수소 합작회사 히비아, 리팩토리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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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15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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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21년 6월 신형 상용 연료전지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회사 히비아(HYVIA)가 2022년 4월 15일, 프랑스 일드 프랑스 플린스에 위치한 순환 경제를 위한 르노 그룹의 제조 현장인 리팩토리에 공장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더 넓은 산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라고 밝혔다. 히비아는 플러그 파워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연료 전지 모듈의 조립 및 테스트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연료 전지 스택은 약 450 개의 구성 요소 및 플럭스 (공기, H2, 전력, 냉각수 및 물)로 구성된 대형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히비아 공장의 조립 라인은 고출력 컨트롤러 및 컨버터, 공기 필터, 압축기 및 가습기, 냉각수 시스템 및 연료 전지 심장의 최종 조립을 포함한 복잡한 부품 조립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한다. 

30kW 연료 전지는 르노 마스터 H2-TECH 포트폴리오 (밴, 섀시 택시 및 시티 버스)에 탑재된다. 

올 해 말까지 공장은 H2 충전소의 조립과 첫 번째 전해조로 저탄소 수소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H2 공급은 연료 전지 및 H2 주유소 테스트를 위해 H2를 플랜트 (450kg H2 / 일)에 공급할 1MW 전해조의 설치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히비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앵커링과 수소 이동성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의 배치를 확인한다. 하비아는 2030년까지 유럽 LCV H2 시장의 30%에 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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