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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유럽,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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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3 0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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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유럽법인이 2022년 6월 22일, 차세대 전기 자동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할 차량 조립할 위치로 스페인의 발렌시아 공장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발렌시아 공장은 2020년대 후반부터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드의 유럽 전략은 포드 푸마의 전기 버전을 포함하여 전기 자동차의 요구하고 전기 포드 프로 차량 및 커넥티드 서비스로 상업 부문에서 리더십을 확장한다는 방칩이다. 2026년까지 유럽의 포드는 연간 6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포드는 이번 결정이 스페인 발렌시아와 독일 Saarlouis의 팀과의 포괄적인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Saarlouis에 있는 포드 공장은 포드 포커스 승용차를 2025년까지 계속 생산한다. 다만 그 이후의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새로운 전기 자동차 아키텍처는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포드는 아직 플랫폼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다만 유럽의 포드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단계이며, 2030 년까지 유럽에서 전기차 만 판매한다는 것은 분명히 했다. 

 

독일 쾰른은 유럽에서 포드의 전기차 생산을 위한 독일 공장으로 남아 있으며, 폭스바겐의 MEB를 기반으로 한 포드의 첫 번째 전기 모델은 2023 년부터 생산되고 두 번째 전기 모델은 2024 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쾰른과 발렌시아 외에도 포드는 크라이오바에 있는 루마니아 공장에서 푸마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대중 교통 택배 전기 운송 밴은 또한 크라이오바에서 생산되며 상용차 트랜짓 커스텀(PHEV등) E-트랜짓은 터키의오토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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