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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발라드, 퀀트론과 연료전지 전기차 플랫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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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24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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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료 전지 제조업체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Ballard Power Systems)가 2022년 9월 18일, 글로벌 전기 자동차 통합업체이자 신흥 전문 OEM인 퀀트론(Quantron AG)에 소수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를 통해 트럭 연료전지 차량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퀀트론은 140개의 FCMove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모듈은 약 17MW이며 추가로 50대를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2023년과 2024년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퀀트론이 개발한 제로 배출 연료 전지 전기차 플랫폼은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트럭 응용 분야에 발라다 연료 전지 제품을 통합된다. 초기 시장 초점은 독일이며, 새로운 44T 연료 전지 트럭이 지난 주 개최된 하노버 매세(IAA Transportation) 2022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독일의 지멘스 모빌리티도 수소 열차에 밸라드 연료 전지를 사용고자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발라드는 지멘스 모빌리티가 미레오 플러스(Mireo Plus) H 타입의 일곱 개의 H2 열차에 사용하기 위해 각각 200kW의 출력을 가진 14개의 연료 전지 모듈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4 년 말에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대도시 지역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두 대의 차량 미레오 플러스 H 열차는 400kW의 연료 전지 전력을 포함하고 열차의 견인 시스템은 최대 1.7MW의 출력을 발뤼하며 그 차이는 열차의 배터리에서 버퍼링된다. 

 

이 외에도 지멘스 모빌리티는 발라드와 함께 앞으로 6년간 총 생산량이 40MW인 200개 이상의 연료 전지 모듈을 공급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100개의 모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지멘스 미레오 플러스 H 열차에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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