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출력 밀도 4,500W/kg의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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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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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22 10: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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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가 출력 밀도 4,500W/kg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4,500W/kg의 출력 밀도는 히타치가 현재 생산하는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보다 1.7배 높은 것이다. 히타치는 올 가을부터 일본과 해외에서 견본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히타치는 내부 저항을 줄이는 한편 새 망간 소재를 채택해 출력 밀도를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현재 생산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출력 밀도가 2,600W/kg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비약적으로 성능이 높아진 것이다. 거기다 내년부터 양산되는 3세대 리튬-이온도 3,000W/kg에 그치고 있어 히타치가 4세대로 명명한 새 전지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세대는 3세대 보다 출력 밀도도 높지만 더 작고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는 배터리 전지 이외에도 관련 시스템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히타치는 내부 저항을 줄이는 한편 새 망간 소재를 채택해 출력 밀도를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현재 생산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출력 밀도가 2,600W/kg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비약적으로 성능이 높아진 것이다. 거기다 내년부터 양산되는 3세대 리튬-이온도 3,000W/kg에 그치고 있어 히타치가 4세대로 명명한 새 전지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세대는 3세대 보다 출력 밀도도 높지만 더 작고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는 배터리 전지 이외에도 관련 시스템까지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