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칸세이, IBM 리튬-에어 배터리 프로젝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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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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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24 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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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칸세이, IBM 리튬-에어 배터리 프로젝트에 참여
아사히 칸세이와 센트럴 글래스가 IBM의 리튬-에어 배터리 500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IBM이 추진 중인 배터리 500 프로젝트는 전기차 항속 거리 500마일(약 800km)를 목표로 한다. 리튬-이온을 사용하는 현재 전기차의 항속 거리는 160km 정도에 불과하다.
IBM의 리튬-에어 배터리 팩의 용량은 125 kWh로 일반적인 250 Wh/마일보다 절반에 불과하다. 그만큼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아사히 칸세이는 일본의 화학 회사로 IBM 배터리 프로젝트에 분리막 멤브레인, 센트럴 글래스는 새로 개발한 전해질을 공급하게 된다.
IBM에 따르면 리튬-에어는 현재 사용되는 리튬-이온 보다 에너지 집적도가 10배가 높다. 따라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전기차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BM은 지난 2009년 리튬-에어 배터리 500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아사히 칸세이와 센트럴 글래스가 IBM의 리튬-에어 배터리 500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IBM이 추진 중인 배터리 500 프로젝트는 전기차 항속 거리 500마일(약 800km)를 목표로 한다. 리튬-이온을 사용하는 현재 전기차의 항속 거리는 160km 정도에 불과하다.
IBM의 리튬-에어 배터리 팩의 용량은 125 kWh로 일반적인 250 Wh/마일보다 절반에 불과하다. 그만큼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아사히 칸세이는 일본의 화학 회사로 IBM 배터리 프로젝트에 분리막 멤브레인, 센트럴 글래스는 새로 개발한 전해질을 공급하게 된다.
IBM에 따르면 리튬-에어는 현재 사용되는 리튬-이온 보다 에너지 집적도가 10배가 높다. 따라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전기차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BM은 지난 2009년 리튬-에어 배터리 500 프로젝트를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