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태양발전 채용한 프리우스 선 보인다.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탑재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2009년 봄 풀 모델체인지를 하게 되는 프리우스 3세대 모델에 채용하게 될 태양광발전은 에어컨 구동용 전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양산형 모델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으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상황에 이른 시점에서 다양한 에너지 원을 찾아야만하는 자동차업계의 현실을 잘 보여 주고 있는 내용이다.
에어컨 구동에 필요한 2~5kW의 전기의 일부를 태양광으로 대체한다는 것으로 현재는 디자인을 고려한 패널 설치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