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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5년에 수소충전소와 FC시스템 표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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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7-08 06: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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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5년에 수소충전소와 FC시스템 표준화한다.

일본의 자동차회사와 에너지사업자로 구성된 일본의 ‘연료전지실용화추진협의회’는 7월 4일 수소와 산소에서 발생되는 전기로 달리는 연료전지차가 2015년을 기점으로 일반 이용자에게 보급을 시작한다는 것을 상정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2010을 기점으로 수소공급충전소와 자동차의 통일사양을 결정해 본격적인 보급을 향한 대규모 시험을 2015년경부터 실시한다.

이 협의회에는 토요타와 혼다, 소화쉘석유, 오오사카가스 등 약 120개사와 단체가 참가하고 있다. 주요 멤버를 중심으로 협의해 시나리오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충전수에서 자동차에 수소를 주입하는 노즐의 형상과 압력등의 사양을 2010년경까지 결정해 자동차도 그 사양에 맞춘다는 계획이다. 2010년부터 2015년에 설쳐 대규모 시험으로 기술적인 과제의 해결한다는 복안이라고. 또한 2015년부터 충전소의 거점수를 확대해 자동차회사가 연료전지차를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때까지 수소를 공급하는 인프라를 정비한다는 것.

이에 따라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신일본석유와 공동으로 연료전지의 보급단체인 일본의 ‘연료전지실용화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2010년까지 연료전지차에 수소를 보금하는 수소충전소의 표준사양을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수소의 충전압력과 충전 방법의 업계 표준화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2015년에는 상용 수소충전소의 설치에 나서 연료전지차의 보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회사들이 개발중인 연료전지차는 수소의 최고충전압력이 350기압과 700기압 등 사양으로 다양하다. 충전압력과 충전방법의 표준사양을 청해 공동의 설비에서 수소를 보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또한 낮은 비용의 보급설비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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