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닛산, 7년 후에 전기차 생산비용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7-09 06:48:37

본문

닛산, 7년 후에 전기차 생산비용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

닛산은 핵심 부품의 기술 향상과 규모의 경제 등으로 비용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닛산은 전기차(EV) 생산비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7년 내에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터리, 모터, 변환기 기술 향상과 함께 전기자동차 생산비용의 30~40%를 차지하는 배터리 생산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기차 생산비 하락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개발과정에 있어서 배기가스 배출 제어 기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공학적 측면에서 플랫폼이 단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닛산은 현재 1세대인 EV가 2015년에 4세대까지 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닛산은 2010년 또는 2011년의 2세대, 2012~2014년 사이의 3세대에 이어 2015년에 제 4세대 EV가 개발되면 생산비용이 내연기관 승용차와 비교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