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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친환경차는 혼다 시빅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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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1-21 0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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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친환경차는 혼다 시빅 천연가스

2012 그린 카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은 혼다의 신형 시빅 내추럴 가스였다. 시빅 내추럴 가스는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포드 포커스 EV, 미쓰비시 아이, 토요타 프리우스 V, 폭스바겐 파사트 TDI 등을 제치고 올해의 친환경차에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그린 카 저널은 친환경적인 면에서 시빅 천연가스가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하이브리드와 디젤이 그린 카 오브 이어에 선정된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2008년에는 쉐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2009년에는 폭스바겐 제타 TDI, 2010년에는 아우디 A3 TDI, 작년에는 쉐보레 볼트가 선정된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시빅 내추럴 가스는 5세대에 해당된다. 1998년 데뷔한 시빅 내추럴 가스는 기업 대상으로만 판매됐지만 이후 4개주를 대상으로 일반 판매도 시작됐다. 반면 2012년형으로 데뷔한 신형은 판매 지역이 36개주로 대폭 늘어났다. 연간 판매 목표는 2천대이며 최대 항속 거리는 3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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