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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PET 재활용 직물 포커스 EV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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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10 0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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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더욱 늘린다. 포커스 EV를 시작으로 다른 신차에도 PET 재활용 직물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포커스 EV 한 대에는 PET 병 22개가 재활용되고 이는 시트의 직물 등에 쓰인다.

리프리브로 불리는 시트 직물은 버려진 섬유 또는 PET 병을 재활용해 만든 것이다. 재활용 소재 전문 브랜드를 소개한 것도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포드에 따르면 미국의 PET 재활용 비율은 29%에 그치고 있다. 반면 유럽은 50%에 달한다. 현재 포드 자동차의 재활용 비율은 90%에 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2009년에는 직물 공급 업체에게 재활용 비율 25%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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