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자임, 바이오연료 위한 새 효소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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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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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4 05:5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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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자임, 바이오연료 위한 새 효소 기술 공개
노보자임이 차세대 효소 기술을 공개했다. 셀릭 CTec3로 불리는 새 효소 기술은 바이오매스를 에탄올로 변환하는 효율이 이전보다 1.5배가 좋아졌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품질도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노보자임에 따르면 셀릭 CTec3를 사용할 경우 기존 대비 투입되는 효소의 양은 20%에 불과하다. 50kg의 셀릭 CTec3로 1톤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다. 노보자임은 올해부터 셀릭 CTec3의 생산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도입하는 회사는 M&G와 파이버라이트이다. 파이버라이트는 내년부터 연 6백만 갤런의 바이오연료를 생산한다.
노보자임이 차세대 효소 기술을 공개했다. 셀릭 CTec3로 불리는 새 효소 기술은 바이오매스를 에탄올로 변환하는 효율이 이전보다 1.5배가 좋아졌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품질도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노보자임에 따르면 셀릭 CTec3를 사용할 경우 기존 대비 투입되는 효소의 양은 20%에 불과하다. 50kg의 셀릭 CTec3로 1톤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다. 노보자임은 올해부터 셀릭 CTec3의 생산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도입하는 회사는 M&G와 파이버라이트이다. 파이버라이트는 내년부터 연 6백만 갤런의 바이오연료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