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풀 사이즈 트럭, 천연가스 비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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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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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0 00:5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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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미국 풀 사이즈 트럭이 늘어나고 있다. GM은 이미 올해부터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의 가솔린/CNG 겸용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크라이슬러도 올해부터 천연가스 트럭을 내놓는다.
램 2500 바이-퓨얼의 5.7리터 헤미 엔진은 가솔린과 천연가스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산은 멕시코에서 한다. CNG 트럭이 늘어나는 이유는 역시 유가 상승 때문이다. AAA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적인 평균 가솔린 가격은 3.77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7센트가 올랐다.
반면 CNG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NGVA(Natural Gas Vehicles of America)에 따르면 CNG의 평균 가격은 가솔린 대비 1/3에 불과하다. 그리고 작년 1월 기준으로 미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천연가스를 비축하고 있다. 반면 미국 전역에 천연가스 취급점 수는 1천개에 불과하다.
램 2500 바이-퓨얼의 5.7리터 헤미 엔진은 가솔린과 천연가스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산은 멕시코에서 한다. CNG 트럭이 늘어나는 이유는 역시 유가 상승 때문이다. AAA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적인 평균 가솔린 가격은 3.77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7센트가 올랐다.
반면 CNG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NGVA(Natural Gas Vehicles of America)에 따르면 CNG의 평균 가격은 가솔린 대비 1/3에 불과하다. 그리고 작년 1월 기준으로 미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천연가스를 비축하고 있다. 반면 미국 전역에 천연가스 취급점 수는 1천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