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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대학 솔라 팀, 4년 연속 미국 솔라 챌린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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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7-25 0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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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대학 솔라 팀, 4년 연속 미국 솔라 챌린지 우승

미시건 대학의 솔라 팀이 올해의 ASC(American Solar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4년 연속이며 1990년 선런너로 참여한 이후에는 7번째 우승이다. 그리고 2,655km를 44시간 36분 21초에 주파해 2008년의 기록도 깨트렸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아이오와 대학보다 10시간 18분이 빠른 것이다.

이번에 기록을 세운 퀀텀은 1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차체 중량은 145kg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169km/h이다. 전용으로 개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의 도움을 받았다. 퀀텀은 작년 가을 열린 월드 솔라 챌린지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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