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간트, “글로벌 바이오연료 생산 연 6%씩 성장”

나비간트 리서치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연료 생산은 연간 6%씩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초 예상보다는 증가폭이 적은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바이오연료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이 줄어들기도 했다.

2023년에 이르면 전체 바이오연료의 생산은 620억 갤런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글로벌 운송 수단에 쓰이는 화석연료의 5.9%에 해당된다. 그리고 바이오연료의 대부분은 사탕수수 베이스가 될 것이며 에탄올과 바이오부탄올의 볼륨은 14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