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15년부터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프랑스가 2015년부터 연료전지 차를 위한 수소 충전 네트워크의 구축을 시작한다. 20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MHF(Mobility Hydrogen France)는 2015년부터 2030년 사이에 충전 네트워크 구축 및 차세대 시스템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MHF 콘소시움은 프랑스 정부와 FAHFC(French Association for Hydrogen and Fuel Cells)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다 세부적인 계획은 올해 말에 발표된다. 수소 네트워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독일과 영국도 추진 중이다. HMF에는 EDF와 CEA, 인텔리전트 에너지, ITM 파워, 폴 비클 같은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