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태양전지사업에서 철수

혼다자동차가 2013년 10월 30일 자회사 혼다솔텍(HondaSoltech)을 통해 추진해 온 태양전지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와무라 혼다 부사장은 사업 계획 그 자체가 의미가 쇠퇴했다는 인식을 내비쳤다.

그는 태양전지사업은 극히 경쟁이 심한 영역으로 되었다며 특히 실리콘의 폭락으로 상당히 낮은 상품이 될 수 있게 되어 혼다는 경쟁력을 상당히 잃었다고 철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시작했을 때는 패널 소재의 CIGS(copper-indium-gallium-selenide: 구리-인듐-갈륨-셀레늄)은 시대의 첨단을 달리고 있었고 자신을 갖고 있었으나 실리콘의 폭락으로 사업이 성립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경영으로서 장래성을 고려했을 때에 지금 결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혼다솔텍은 2014년 봄에 사업을 종료하고 회사는 청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