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7.7리터 천연가스 엔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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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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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2 00:4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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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7.7리터 천연가스 엔진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에서 새 7.7리터 천연가스 엔진을 공개한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새 7.7리터 천연가스 엔진(M 936NGT)은 중형급 상용차를 위해 개발됐다. 이 엔진은 기존의 900과 400 시리즈 엔진을 대체하게 된다.
새 7.7리터는 CNG를 연료로 사용하며 최고 출력은 301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122.2kg.m으로 싱글 스테이지 디젤 터보와 같은 힘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고부하 상황 기준으로 CO2 배출량이 22%이 적다.
기존의 6.9리터 906LAG 엔진과 비교 시 뉴 936 NGT는 토크는 14%, 최고 출력은 7%가 높다. 그리고 디젤과 최대한 많은 부품을 공유해 비용도 낮췄다. 3원 촉매 후처리 장치와 EGR을 적용해 오염물질의 배출도 최대한 낮췄다. 터보는 높은 부스트를 사용하는 동시에 사전 압축 기능도 적용됐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에서 새 7.7리터 천연가스 엔진을 공개한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새 7.7리터 천연가스 엔진(M 936NGT)은 중형급 상용차를 위해 개발됐다. 이 엔진은 기존의 900과 400 시리즈 엔진을 대체하게 된다.
새 7.7리터는 CNG를 연료로 사용하며 최고 출력은 301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122.2kg.m으로 싱글 스테이지 디젤 터보와 같은 힘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고부하 상황 기준으로 CO2 배출량이 22%이 적다.
기존의 6.9리터 906LAG 엔진과 비교 시 뉴 936 NGT는 토크는 14%, 최고 출력은 7%가 높다. 그리고 디젤과 최대한 많은 부품을 공유해 비용도 낮췄다. 3원 촉매 후처리 장치와 EGR을 적용해 오염물질의 배출도 최대한 낮췄다. 터보는 높은 부스트를 사용하는 동시에 사전 압축 기능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