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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유럽 본사에 풍력 터빈과 태양 전지 패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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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5 1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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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0년 5월 20일, 유럽 부문인 벨기에 브뤼셀 본사에 풍력 터빈과 태양 전지 패널을 설치하고 재생 가능 전력을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토요타의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 모터 유럽은 브뤼셀에서 자사 소유의 풍력 터빈을 현장에 설치한 첫 번째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총 용량은 10kW로 연간 최대 24MWh의 전략을 생산할 수 있다. 풍력 터빈은 수직 날개가 내장되어 있어 모든 방향에서 바람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설계 소음을 저감한다. 또한 높이가 23미터로 억제되어 있어 인근 자벤텀 국제 공항의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고 한다.

 

풍력을 이용하는 것은 토요타자동차 유럽의 계획의 일부다. 토요타의 재생가능 전력의 공급량은 최대 46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1400매의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더욱 강화된다. 이 태양전지는 연간 36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풍력터빈과 합하면 연간 최대 384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토요타모터 유럽은 이미 유럽사업의 2019년 1년간 모든 전력을 신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이는 당초 목표를 1년 앞 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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