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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태양광 전력 장기 구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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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06 1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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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풍력과 태양광 등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사용 확대를 위해 RWE, Statkraft, Vattenfall 등 세 개 업체와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후 중립으로 가는 길에서 재생 에너지는 기업이 주요 조정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식 영역으로 보쉬는 자체적으로 사내 발전을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된 풍력 및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쉬는 전 세계 400개의 생산시설이 기후 중립을 달성했으며 독일 공장은 2019년말부토 기후 중립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쉬는 수력 및 바이오 매스를 통한 발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수소의 열 및 전기와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도 에너지 공급의 일부이다. 작년에 보쉬가 개발 한 고정식 연료 전지 프로토 타입이 Homburg 및 Bamberg 공장에서 가동되었다. 연료 전지는 이제 최대 전력 수요를 다룬다. 잘츠기터에서 보쉬는 프라운호퍼 연구소 (Fraunhofer Institute) 및 기타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여 수소 캠퍼스 (Hydrogen Campus)로 알려진 수소 센터를 설립했다. 베르나우(Wernau)의 보쉬 교육 센터에서 6 월 말에 SOFC (Solid-Oxide Fuel Cell)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료 전지 파일럿 플랜트가 시운전되었다. 아이제나하(Eisenach)의 공장에서는 튀링겐의 비콘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다. 2022 년까지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자체 발전과 풍력 발전을 통한 독점적인 전기 구매를 통해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인공 지능에 기반한 에너지 관리를 통해 정교한 전력 공급을 통해 수요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쉬는 재생 에너지 외에도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에 무엇보다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부터 2030 년까지 이 두 가지 조치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탄소 중립의 생태적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효과적인 단기 레버로서 보쉬는 기존 설비에서 녹색 전력을 구매하고 선택된 기후 행동 조치를 통해 피할 수 없는 탄소 배출을 완전히 상쇄한다는 방침이다.

 

“2020 년에는 탄소 오프셋의 비율이 예상보다 훨씬 낮을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취한 조치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데너는 말한다.

 

보쉬는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크게 늘리고자 하고 있다. PV(photovoltaics: 태양광 발전) 전기에 대한 세 개의 새로운 장기 계약은 보쉬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보쉬는 또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보쉬는 2019 년 전 세계적으로 약 1 억 9,900 만 톤의 CO₂를 배출했으며 (Scope 1 + 2), 이는 이미 전년도에 비해 약 1/3이 줄어든 것이다.

 

이번에 계약한 RWE, Statkraft 및 Vattenfall은 각각 새로 건축된 공장에서 보쉬에게만 공급한다. 3 개의 보조금이 없는 태양광발전소의 전력은 공공 그리드를 통해 독일 보쉬 지역에서 소비된다. 2021 년부터는 연간 총 10 만 MWh 이상의 시간을 커버 할 것이다. 이는 연간 최대 30,000 개의 개인 가구의 전력 소비 또는 포이어바흐(Feuerbach) 보쉬 공장의 전력 소비의 70 %에 해당한다. 최적의 태양광 조건에서 최고출력은 Feuerbach, Homburg 및 Bamberg에있는 발전소의 전체 전기 요구 사항을 적어도 몇 시간 동안 동시에 충족하기에 충분합니다. 장기 계약은 보쉬의 녹색 전기 구매의 일부를 대체하며 12 년에서 16 년 동안 유효하다. Statkraft는 5 월부터 이미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또한 독일 이외의 장기 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멕시코에서는 이미 새로운 청정 전력으로 에너지 수요의 최대 80 %를 충당하고 있다. 보쉬의 많은 지역은 에너지 그룹 Enel에 속하는 새로 건설 된 풍력 발전 단지에서 전기를 얻는다. 에넬Enel)과의 제휴는 15 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보쉬는 재생 에너지 원을 독점적으로 구매하는 것 외에도 사내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자체 공장의 거의 50 개의 태양 광 시스템에서 연간 약 6 만 MWh를 생산하고 있다. 인도 보쉬의 Nashik 공장은 인도 자동차 산업에서 이런 종류의 가장 큰 공장이다.

 

보쉬는 2030 년까지 현장 재생 가능 에너지 공급을 총 40 만 MWh로 확장 할 계획이다. 2020 년 완공 예정인 태국 보쉬 헤마라즈 공장의 태양광 시스템은 매년 1,300 메가 와트 시간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다.

 

또한 보쉬는 수력 및 바이오 매스를 통한 발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수소의 열 및 전기와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도 에너지 공급의 일부이다. 작년에 보쉬가 개발 한 고정식 연료 전지 프로토 타입이 Homburg 및 Bamberg 공장에서 가동되었다. 연료 전지는 이제 최대 전력 수요를 다룬다. 잘츠기터에서 보쉬는 프라운호퍼 연구소 (Fraunhofer Institute) 및 기타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여 수소 캠퍼스 (Hydrogen Campus)로 알려진 수소 센터를 설립했다. 베르나우(Wernau)의 보쉬 교육 센터에서 6 월 말에 SOFC (Solid-Oxide Fuel Cell)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료 전지 파일럿 플랜트가 시운전되었다. 아이제나하(Eisenach)의 공장에서는 튀링겐의 비콘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다. 2022 년까지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자체 발전과 풍력 발전을 통한 독점적인 전기 구매를 통해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인공 지능에 기반한 에너지 관리를 통해 정교한 전력 공급을 통해 수요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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