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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태양광 프로젝트 전력 구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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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04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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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0년 9월 30일, 180 메가 와트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전력 구매 계약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1 년 동안 약 47,882 개 가구의 전기 사용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ⁱ. 태양 에너지는 원래 퍼스트솔라(First Solar, Inc.)가 개발한 알칸사스의 새로운 태양 광 필드에서 나오며 태양광 모듈을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약을 통해 GM은 회사 최초로 향후 사용을 위해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GM은 미국에서 100 % 재생 가능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GM이 운영되는 지역 사회 근처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시장 솔루션에 집중하는 전략을 계속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 및 제품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법은 무공해, 완전 전기 비전에 필수적이다.

 

이 전력 구매 계약은 중서부에 있는 3 개의 GM 공장에 공급하게 된다. 미주리의 웬츠빌 공장(Wentzville Assembly)과 미시간의 랜싱델타타운십공장(Lansing Delta Township Assembly)은 태양 에너지로 완전히 구동되고 나머지 전력은 랜싱 그랜드리버 공장에 할당된다.

 

세계 9 대 태양 광 제조업체 중 하나인 퍼스트 솔라는 미국에 본사를 둔 유일한 회사다. 오하이오 공장 확장에 10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서반구에서 가장 큰 태양광 제조 시설을 구축했다. 미국 제조 시설의 1,600 명 이상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에 약 2,500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오하이오의 240 개 이상의 공급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오하이오에 있는 R & D 센터에서 개발 한 퍼스트 솔라의 독점 박막 태양광 모듈은 적은 에너지, 물 및 반도체 재료를 필요로 하는 고유한 공정을 사용하여 제조된다. 퍼스트 솔라는 또한 광전지 모듈 순환성의 선구자로서 오하이오에 있는 재활용 시설에서 처리되는 모든 모듈에서 CadTel 반도체를 포함한 재료의 90 % 이상을 회수한다. 태양 전지판 제조에 1kg의 CadTel을 41 회 재사용하여 2 GWh의 청정 에너지를 생성하는 동시에 1,230 년 동안 1,100 미터 톤의 이산화탄소를 대체 할 수 있다.

 

올해 초 GM은 총 600 MW의 태양 에너지를 생산하는 두 개의 다른 재생 가능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이는 2023 년까지 운영 될 것으로 예상된다. GM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전력 구매 계약, 관세 및 현장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결합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데있어 상당한 진전을 계속하고 있다.

 

GM은 미국에서 100 % 재생 가능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GM이 운영되는 지역 사회 근처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시장 솔루션에 집중하는 전략을 계속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 및 제품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법은 무공해, 완전 전기 비전에 필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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