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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파트너스, 신재생에너지 특화기업 동원이엔씨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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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13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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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팅 기업 글램파트너스㈜(대표 이수빈)가 신재생에너지 특화기업 ㈜동원이엔씨(대표 강준호)와 지난 11일 ‘태양광 에너지 및 ESG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영화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SK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과 지자체들이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양사의 협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사는 △ESG 경영 및 태양광 에너지 컨설팅, 태양광 발전소 공동사업 추진, 해외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동원이엔씨는 2007년 국내 최초 태양광 O&M회사로 창립하여 삼성물산의 진도발전소 O&M, 스페인 토타나 태양광 발전소 기술 심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였다. 2017년부터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EPC 사업에 뛰어들어 국내 15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19년 한국에너지공단 표창을 받는 등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SK건설과의 태양광발전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양광공사협의를 설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동원이엔씨 강준호 대표는 “당사는 한국주유소협회와 협업하여 주유소의 저탄소 에너지전환사업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그린뉴딜•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향후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 사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ESG 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램파트너스㈜ 이수빈 대표는 “ESG 정보 공시 의무제도가 도입되면서 기업의 사회공헌도나 지속가능성 등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됐다”라며, “동원이엔씨와 협력을 통해 국내 중견, 중소기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ESG경영에 동참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글램파트너스㈜는 2019년 아랍에미리트 기반의 글로벌 투자플랫폼 AWI의 한국 공식파트너로 지정되며, 본격적으로 투자/M&A 컨설팅, 해외 진출, B2B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기업이다. 올해 ESG 경영 부문의 컨설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현재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고강도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카리스’ 해외진출을 비롯해, 3세대 태양전지 DSSC (Dye Sensitized Solar Cell) 기술을 보유한 유럽의 스타트업 투자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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