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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천연가스 의존도 줄이기 위해 에너지 부문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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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24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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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지열, 수소 등 각 에너지 부문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이 금지되면 자동차 업계의 생산이 정체될 위험이 있다. 

 

BMW가 지난해 소비한 에너지의 54%는 천연가스였다. 공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공장에는 수소를 수송하는 계획을 준비 중이다. 

자동차산업은 독일 천연가스 소비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이 멈추면 BMW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가 타격을 입게 된다. 

헝가리의 데브레첸에 신설되는 공장은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공장이 될 예정이다. 태양광 에너지 뿐만 아니라 지열 발전도 활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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