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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2025년부터 모든 새 주택에 태양 전지판 설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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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16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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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co fortis

 

도쿄지방 의회가 2022년 12월 15일, 일본 수도의 대규모 주택 건설업자가 짓는 모든 새 주택에 2025 년 4 월부터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야한다고 판결했다고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도쿄도는 4kW 패널 설치에 드는 초기 비용 98만 엔(7,200달러)을 전기 판매 수익에서 10년 이내에 충당할 수 있으며 보조금으로 6년까지 더 줄일 수 있다고추정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초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은 주택 구매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 회사에도제공 될 것이라고 도청은 밝혔다고 한다. 

 

일본 지방 자치 단체가 새 주택에 태양광을 의무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 교토통신은는 전했다. 이는 약 50 개의 주요 건축업자가 최대 2만 1,500 평방 피트(2,000 평방 미터) 크기의 주택에 재생 에너지, 특히태양 전지판을 공급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2,000 평방 미터 이상의 주택 건설을 개인적으로 계약하는주택 구매자도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도쿄에서 태양 전지판을 호스팅 할 수 있는 건물의 4 %만이현재 실제로 태양 전지판을 가지고 있다. 인구 1,400만명의도쿄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0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재생 가능 발전 목표를 이전 22-24%에서 2030년까지 36-38%로 전반적으로높였다. 재생 에너지는 2030 년 일본 발전 믹스의 34.6 %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에 미치지 못한다.

 

2020년 10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탄소 배출국인 일본은 2050년까지 순제로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일본은 2030 년까지 108GW의 태양광 용량을 온라인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의 이전 목표보다 약 1.7 배, 현재 추가 속도보다 20 기가 와트 더 높다. 2021년 7월에 설정된 새로운 목표는 일본이 2013 년에 비해 2030 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46 % 줄이겠다고 발표 한 후 파리 협정에 따른 이전 약속을 강화한 후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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