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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재생에너지 2025년 초 석탄 제치고 세계 최대 전력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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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11 0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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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 세계 재생 가능 전력 용량이 2022년~2027사이에 2,400GWh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중국의 전체 전력 용량과 같다고 밝혔다. 이 예상 증가율은 불과 1 년 전에 예측 된 성장량보다 30 % 높으며, 각국 정부가 재생 가능 에너지에 얼마나 빨리 추가 정책 가중치를 부여했는지 강조한 것이다.

 

IEA는 또한 재생 에너지는 향후 5년 동안 전 세계 전력 확장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초까지 석탄을 제치고 세계 최대 전력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으로 2022년에만 재생에너지에 100억달러가 투자됐으며 중국의 14차 5개년 계획으로 2027년까지 새로운 글로벌 재생에너지 용량 추가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IEA는 재생 에너지는 이미 빠르게 확장되고 있었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는 각국 국가들이 에너지 안보 혜택을 활용하려고 함에 따라 훨씬 더 빠른 성장의 놀라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며 세계는 지난 20 년 동안 했던 것처럼 향후 5 년 동안 많은 재생 가능 전력을 추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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