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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로 떠오르는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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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22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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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과 직분사 터보차저가 오랜 시간 자동차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여왔으나 최근 들어 열효욜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닛산의 가변 압축비 엔진을 비롯해 토요타의 롱스트로크와 고속연소, 마쓰다의 업사이징 등이 좋은 예다. 업사이징은 배기량을 늘려 그만큼을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닛산의 가변 압축비 엔진은 10여년 전 등장한 기술이지만, 당시에는 가솔린 엔진의 자기착화를 위한 도구로 개발했다. 하지만 닛산이 개발한 것은 가솔린 엔진의 이상연소에 채용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저부하시와 고부하시에 압축비를 바꾸는 것으로 린 번에 의한 노킹을 해결한다고 하는 것이 포인트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피스톤을 통해 실린더 내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V형 6기통 엔진의 부드러움까지 갖췄으며 경량화와 소형화도 동시에 이루어 냈다.

 

토요타의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기반 다이나믹 포스 엔진도 높은 효율성을 실현해 주목을 끌고 있다. 토요타의 다이나믹 포스 엔진 첫 번째는 2016년 발표된 2.5리터 사양으로 캠리에 탑재되었다. 렉서스 LS의 V6 트윈 터보와 함께 고속연소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자연흡기부터 터보까지 고속연소를 실용화한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 MPI(Multi-Point Injection) 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조합한 모델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된 기아자동차 신형 K3에 이어 현대자동차 아반떼도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MPI엔진과 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MPI엔진과 CVT를 적용한 모델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효율’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30대의 소비자가 주를 이루는 준중형급의 차량에 경제성을 강조한 MPI엔진과 CVT 변속기 조합이 늘면서 다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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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한 르노삼성의 SM6 프라임 역시 검증된 자트코의 무단변속기와 2.0 가솔린 엔진을 적탑재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내세워 안락함과 주행안전성을 중시하는 세단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무단변속기는 정해진 기어 단 수 없이, 두 개의 풀리와 금속 벨트로 동력을 전달한다. 따라서 변속 충격없이 부드럽게 속도를 높여 주행이 안정적이고 승차감이 한결 편안해진다.

 

해외 시장에서도 연비성능 향상과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CVT를 조합하는 모델이 늘고있다. 닛산 알티마와 혼다 어코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되는 쉐보레 말리부 부분 변경 모델 역시 CVT를 새롭게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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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다는 것이다. 고압의 폭발력을 견뎌야 하는 GDI(직분사) 엔진은 내구성 확보를 위한 블록 보강 설계가 필수적이다. 실린더 안에 연료를 뿌리는 인젝터 역시 마찬가지다. GDI 엔진의 높은 폭발력을 직접 견뎌야 하는 인젝터는 분사 압력도 MPI 엔진에 비해 월등히 강하기 때문에 높은 내구성이 필요하다. 엔진의 제작 단가 역시 GDI 엔진이 비싸다.

 

반면, 오랫동안 사용되어오며 진화를 거듭한 MPI 엔진은 구조가 단순하고 내구성 확보에 월등히 유리하며, 제작 단가도 GDI에 비해 저렴하다.

 

르노삼성의 SM6 프라임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선택사양만 선별적으로 구성하고, 무엇보다 2,268만~2,498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서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SM6 프라임은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최적화했다. 

 

SM6 프라임에 적용한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 모델을 통해 충분히 검증 받은 2.0 CVTC II 엔진의 가솔린 버전으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 (16, 17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다. 이 엔진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내 CVT 차종에 가장 많이 탑재돼 검증된 CVT 전용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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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프라임은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으며, 더욱 섬세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R-EPS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도 빠짐없이 탑재했다.

 

아울러 SM6 프라임은 가격대비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력인 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 미러, 좌우 독립 풀 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 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한다.

 

여기에 SM6 프라임의 선택 옵션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합리적 가격대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상위 트림에 적용하는 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계기판), LED 라이팅 패키지(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전방 안개등), 강인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 최적화된 옵션을 엄선, 적용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SM6 프라임은 PE와 SE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PE 트림 2,268만 원 SE 트림 2,498만 원(개소세 인하 포함)이다. 특히 SE 트림의 경우 3가지 선택 옵션을 모두 고르더라도 2,617만 원(개소세 인하 포함)의 합리적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SM6 프라임은 세단에 최적화한 파워트레인과 고객선호도 높은 옵션, 그리고 2천만 원대 중반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형세단”이라며”라며 “품격과 주행품질을 위해 세단을 고집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SM6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동급 차종 대비 앞선 기술과 개성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 차별화한 상품성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2,800만 원대 이상 고급트림 판매 비중이 65% 이상을 차지할 만큼 고급 중형 세단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SM6는, 이번에 SM6 프라임을 출시함으로써 보다 넓은 가격대에 걸쳐 더욱 적극적으로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사는 르노삼성의 협찬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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