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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세 개의 컨셉트카가 의미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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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27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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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배터리 전기차 베이스의 자율주행 컨셉트카 에이미(AI : ME)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 세운 것이 구독 서비스다. 도심에서의 운행을 염두에 둔 시티 커뮤터로서 사용자들에게 합목적적인 사용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공개한 아이콘과 PB18 등의 컨셉트카와 함께 아우디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아우디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럭셔리 투어러를 표방하는 아이콘(AICON)이라는 컨셉트카를 선 보였다. '레벨 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컨셉카인 아이콘(Aicon)은 장거리 자율주행이 가능한 D세그먼트 풀 사이즈의 전기차이다. 4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700~800km 주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레벨 5는 모든 주행을 차량이 주도해 진행하게 되며, 운전자는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커넥티드, 커뮤니케이션, 조작성면에서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아우디의 자율주행 컨셉은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의 전략을 활용하는 '아우디 AI (Audi AI)'로구현된다. 클라우드 및 다른 자동차 (차량 사물 통신, car-to-X) 들과 완전하게 연결되어 상호 학습하고 사전 대응적인 방식으로 사고하며 탑승자들과 교감할 수있다. 이러한 시스템들 덕분에, 운전자는 더 많은 시간과 안정성, 효율성 및 개별화된 주행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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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델레강스에서는PB18 e트론을 공개했다. 이는 수퍼 스포츠카로 서키트전용으로 자율주행 레벨0에 해당하는 순수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모델이다.자율주행 시대로 가더라도 달리는 즐거움을 찾는 사용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컨셉트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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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한 에이미는 대 도시에서 배터리 전기차 시티 커뮤터를 지향하고 있다. 자율주행 레벨4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벨4는 운전자가 필요할 때 운전에 관여하는 수준을 말한다. 차체 크기는 유럽시장 기준 C세그먼트에 해당한다. 폭스바겐 그룹의 MEB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구동방식은 ID와 같은 리어 모터와 리어 구동 방식으로 파워는 플로어 아래에 있는 6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부터 공급된다.
 
에이미의 이용은 온 디맨드를 상정하고 있다. 카셰어링의 한 방식인 구독 서비스는 아직 그 수익성이 불확실하지만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시도하고 있는 자동차의 새로운 소비 형태다. 실내는 성인 네 명이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자율주행모드를 작동하면 스티어링 휠이 격납되며 대신 테이블이 나타난다. 센터 콘솔에는 통상적인 컵 홀더 대신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는 장비가 설계되어 있다. 
 
순수 스포츠카 PB18, 레벨4 자율주행차 에이미, 레벨5 자율주행차 아이콘을 통해 아우디는 그들이 생각하는 미래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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