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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자율 이동성 서비스 토네이도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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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11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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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2020년 11월 5일, 교통 수단이 종종 부족하고 농촌 지역만의 문제가 많은 인구가 적은 지역의 특이성을 고려한 자율이동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통신 인프라와 기술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토네이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두 가지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했으며 산업 및 학술 파트너, 지역 및 지역 인구를 하나로 모았다고 밝혔다. 실제 환경에서 전체 규모의 검증 테스트를 포함하여 자율 및 전기 모빌리티 서비스와 관련된 두 가지 실험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르노가 밝힌 프로젝트의 내용과 과정을 옮겨 본다.(편집자 주)

하나는 르노 조에(ZOE)를 사용하는 주문형 및 공유 자동차 서비스로 Gazeran 시골 기차역과 Rambouillet (파리 남서부)의 Bel Air-La Forêt 비즈니스 파크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Bel Air 비즈니스 파크 내 사전 정의된 정류장에서 호출하는 셔틀 서비스였다고 한다. 

프로젝트는 농촌 및 교외 지역에서 자율 운송 솔루션을 출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토네이도 프로젝트의 기술 구성 요소는 자율 주행 솔루션과 통신 인프라 및 기술을 정의하고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및 원격 솔루션, 차량-인프라 통신 등에서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좁은 거리와 로터리,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 도로 표시 및 기타 베어링 부족, 도로변 구성 변경, 좁은 1 차선 터널 등 교외 및 농촌 지역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것도 있다.

르노 그룹의 목표는 이러한 모든 특징을 포괄하고 Rambouillet의 벨 에어(Bel Air) 비즈니스 파크와 가제란 기차역 사이의 직접 공급 서비스를 보여주는 13km 구간을 완전히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것이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시골 및 교외 환경에서 운전 상황의 복잡성과 다양한 처리가 포함됐다. 

자율 주행 차의 인식 능력을 향상시켜 360도 시야 (객체 유형, 크기 및 거리) 내에서 실시간으로 주변을 감지하는 것이다. 유격 20cm 정확도로 자율 주행 차량을 찾아 제어할 수 있어 도로변 구성에 관계없이 경로, 매우 좁은 도로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1 차선 터널을 통과할 때 GPS 신호의 일시적인 손실을 처리하거나 시야가 제로인 상태로 작동되어야 한다. 자율 모드에서 승객 및 기타 도로 사용자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속도 (예 : 70km / h)와 일치하는 허용 가능한 속도에 도달한다.

이 경로에서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연결된 인프라 구성 요소의 역할에 대한 실험을 수행 할 수 있었다. 연결된 신호등 및 고정 카메라를 통해 차량이 인식 영역을 넘어서 사물을 볼 수 있었다. 

이 사용 사례를 완료하고 벨 에어r 비즈니스 파크 내부의 방문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최대 10 명을 태울 수 있는 자율 전기 셔틀도 해당 지역의 정류장을 연결하는 회로에서 테스트됐다. 승객을 비즈니스 파크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셔틀은 파트너가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합하여 고급 인식, 인식 확장을 위한 인프라 기능 사용 및 안전 경계 자동화를 가능하게 했다. 르노 ZOE 자동차와 셔틀은 동일한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작동되었으며 테스트 중에 지속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기화됐다

토네이도 프로젝트의 두 번째 구성 요소는 해당 지역에서 사람들의 이동 습관과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한 인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여기서의 목표는 기존의 것을 보완하기 위해 대상이 되고 안전하게 공유되고 환경친화적인 이동 옵션을 제공하는 미래 자율 교통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 수준 (기대 및 불안)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Rambouillet Territoires의 모비랩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약 100 명이 이 프로젝트의 다양한 단계에 참여했다. 자율 주행 르노 조에를 테스트하는 이 세션과 관련 공동 창작 워크숍은 자율 주행 차량의 사용을 연구하고, 이러한 신기술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주변의 기술 구성 요소를 업그레이드 및 조정하여 프로젝트를 미세 조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예를 들어, 르노 조에는 이제 70km/h (2019 년 50km / h에서 증가)로 자율주행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서비스가 가능한한 실제 생활과 일치할 것으로 예상한 특정 경로에 대한 제한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율 주행차를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전기, 자율 및 공유 모빌리티는 특히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에게 모빌리티를 개방하려는 커뮤니티에게 기회이다. 또한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차량으로 대중 교통 서비스의 필요성을 해결한다. 이동성 문제가 주민들의 기대일뿐만 아니라 지역의 매력에 대한 도전이기도 한 부서의 다른 지방 당국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규제 문제, 도로 네트워크 개발 및 토네이도 실험의 물질적 구현을 다루는 것 외에도 Rambouillet Territoires가 이 미래 서비스를 형성하는 대화에 사용자를 포함시키는 것도 중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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