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보쉬, 인더스트리 4.0 출범부터 40억 유로 매출 달성까지 과정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09 20:35:26

본문

보쉬가 2011년 시작된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40 억 유로의 매출을 올린 것은 중요한 성공 사례라며 커넥티드 제조의 선구자이며 미래의 공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쉬는 10년 동안의 인더스트리 4.0 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는지를 연표 형식으로 정리해 공개했다.(편집자 주)

2011 : 4 차 산업 혁명이 이름을 따다
기계가 연결되고, 서로 통신하고, 조직화되는 스마트 팩토리-그 중심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보다 맞춤화 된 생산을 조율한다. 원래 사이버-물리적 생산 시스템이라고 불렸던 이 아이디어는 2011 년에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독일 정부의 선구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적인 선행이 주어짐에 따라 독일 용어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2012 : 보쉬가 인더스트리 4.0 워킹 그룹의 의장직을 맡다.
개념에서 개발까지 : 로버트 보쉬 GmbH의 전 이사회 부회장인 지그프리드 다이스(Siegfried Dais)와 아카테크(acatech)의 회장인 헤닝 카거만(Henning Kagermann) 교수가 의장을 맡은 인더스트리 4.0 워킹 그룹은 네 번째 산업 시대 단계로의 성공적인 경로를 구현하기 위한 초기 권장 사항을 작성했다. 그들은 2012 년 10 월 독일 연방 정부에 권고를 보냈다. 다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동안 독일은 글로벌 성공을 계속 누리기 위해 제조 기술 및 기계 공학 분야에서 미래의 사물 인터넷 및 서비스 세계에서 필요한 모든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2013 : 인더스트리 4.0에서 "Invented for life"기술로
보쉬의 CEO 폴크마 데너(Volkmar Denner)는 2013 년 ZVEI 연례 컨벤션에서 "데이터를 지식으로, 지식을 혜택으로 바꿔야한다."라고 말했다. 보쉬는 이미 자체 제조 운영에 커넥티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산업 프로세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었다. 선언된 목표는 더 나은 삶의 질로 이끄는 웹 3.0의 기술적 잠재력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보쉬가 2013 년 다름슈타트 공과 대학이 주도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공장"프로젝트에 착수 한 이유 중 하나다.

2014 : Bosch, 세계 최초의 로봇 동료 공개
추가 보호 하우징이 필요없이 인간과 함께 작동하도록 인증된 세계 최초의 로봇이 2014 년에 보쉬에서 실현됐다. 그 이름은 APAS – 자동 생산 도우미다. 이것은 인간-로봇 협업 (HRC) 개발의 큰 단계 일뿐만 아니라 인더스트리 4.0의 중요한 단계이기도 하다. 보쉬는 가능한 최단 시간에 기계 공급, 팔레타이징 및 조립을 자율적으로 인수할 수 있도록 APAS를 개발했다.

2015 : 보쉬, "커넥티드 인더스트리" 설립
보쉬는 회사 전체의 "커넥티드 인더스트리" 혁신 클러스터에서 연결된 제조 전문 지식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커넥티드 제조 분야의 선도적인 사용자이자 선도적인 공급 업체가 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보쉬는 또한 공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학위가 없는 직원에게는 일반적으로 학위가 필요한 IT 및 상업 직업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목표는 소프트웨어 전문성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인더스트리 4.0 작업을 위해 인력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번째 그룹은 약 80 명의 숙련공으로 구성됐다.

2016 : 보쉬, 인더스트리 4.0을위한 오래된 기술 준비
오래된 기계, 빠른 연결, 새로운 이점. 이것이 보쉬가 창업자인 130년된 구상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결정한 이유였다. IoT 지원 산업 제어와 결합된 센서 및 소프트웨어는 이 구상을 1887 년부터 인더스트리 4.0 시대로 이끌었다. 이것은 단순한 상징적 행동 그 이상이다. 2016 년 연구에 따르면 수천만 대의 기계가 인더스트리 4.0을 지원하지 않고 전 세계 공장에서 여전히 조립되고 있다.

2016 : 인더스트리4.0 on cloud nine – 보쉬의 IoT 서비스 용 클라우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위한 자체 클라우드를 출시하면서 보쉬 커넥티드 및 사물 인터넷을 위한 풀 서비스 제공 업체가 됐다. 보쉬 IoT 클라우드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커넥티드 산업 및 커넥 티드 빌딩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다.

2017 : Workplace 4.0 – 보쉬의 사람과 기계 팀
APAS 워크 스테이션을 통해 보쉬는 사람과 기계가 나란히 작업하는 최초의 작업 공간을 만들었다. 생산 보조자의 정확성과 내구성에 힘 입어 사람들은 의사 결정자 및 동인으로서 필수 불가결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이 설정에서 Workplace 4.0은 작업 표면의 높이에서 새로운 프로세스에 대한 속도 또는 안내 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개인에 맞게 조정했다.

2018 : 보쉬,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자체 운영 단위 설립
보쉬는 커넥티드 산업을 위한 새로운 운영 단위를 만들었다. 이것은 특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인더스트리 4.0 활동을 통합했다. 또한 회사가 작업에 가장 적합한 팀을 보유하도록 보장한다. 전체 가치 흐름을 연결하려는 고객은 지원을 위해 새 부서에 문의 할 수 있다. 이 유닛은 독일, 헝가리, 중국에서 500 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됐다.

2019 : 보쉬 Countson 교육 및 제조용 스마트 폰
보쉬와 독일 상공회의소가 개발한 인더스트리 4.0 기술에 맞춘 독일 최초의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중국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같은 해 보쉬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 컨트롤액스 오토매이션(CtrlX AUTOMATION)을 선보였다. ctrl은 "control"의 약자이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 폰이 앱을 사용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사용자 정의 및 업데이트가 가능한 기능을 사용하여 시스템과 기계를 스마트 폰처럼 수용 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 보쉬, 최초의 5G 캠퍼스 네트워크 운영 개시
데이터는 매우 안정적이고 초고속으로 전송되고, 기계는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무선은 표준이 되고 있으며, 사람과 기계는 항상 장애물없이 안전하게 협력한다. 이는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에있는 보쉬 공장의 새로운 현실이다. 이는 보쉬의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실시간 혁명의 시작이며, 전 세계 약 240 개 공장에 점진적으로 5G를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 : 보쉬의 인더스트리 4.0 역할은 글로벌 제조 운영을 탄소 중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전 세계 400 개의 보쉬 지점은 모두 더 이상 탄소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커넥티드 제조는 이 성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더스트리 4.0 솔루션은 에너지 소비를 감지하고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100 개 이상의 공장 등에서 보쉬는 이미 자체 인더스트리 4.0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에너지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지능형 알고리즘은 에너지 소비를 예측하고 최대 부하를 방지하며 에너지 소비의 편차를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21 : 보쉬 인공 지능을 통한 무결점 생산을 향하여
보쉬 인공 지능 센터 (BCAI)는 인공 지능 (AI)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조 공정의 이상 현상과 오작동을 조기에 감지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AI 사용은 더 나은 제품으로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 인 제조를 보장한다. AI 솔루션은 현재 약 50 개 공장과 800 개 생산 라인에서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보쉬 공장 240 개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1 : 중국 쑤저우에 있는 보쉬의 미래 공장 
두 번째로 세계 경제 포럼은 보쉬 공장을 인더스트리 4.0 등대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중국 쑤저우에서 보쉬는 디지털화된 제조 및 물류가 어떻게 효율성과 품질을 동등하게 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미 중국 우시에 있는 공장을 2018 년에 사례 목록에 추가했다. 세계 경제 포럼은 미래 공장의 모범 사례로 문제 해결 및 예측 유지 보수를 위한 커넥티드 솔루션의 기능을 강조했다.

2021 년 : 보쉬는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10 년에 40 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0 년 전 인더스트리 4.0을 시작한 이래 이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40 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20 년에만 제조 및 물류를 위한 커넥티드 솔루션을 통해 7 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보쉬는 공급 업체 일뿐만 아니라 사용자이기도 하다. 보쉬 공장은 현재 12만대 이상의 기계와 통합 카메라 시스템 및 로봇과 같은 연결 기능을 갖춘 25만개 이상의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보쉬 프로젝트에 따르면 커넥티드 솔루션은 생산성을 최대 25 %까지 향상시킨다고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