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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앰비전 2030 발표- 전동화차 50% 달성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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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9 1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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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21년 11월 29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닛산 앰비전 2030’이라는 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15개를 포함한 총 23대의 전동화차를 도입하는 것과 전동화차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것,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5년간 약 2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은 "모빌리티 그 너머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는 고객과의 사회와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이동성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의 가능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10년 동안 다양한 전동화차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며 2050년까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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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장기 전략의 핵심에 전기화를 배치하고 향후 5년 동안 2조 엔을 투자하여 차량의 전동화와 기술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15대를 포함한 23대의 전기자동차를 도입하고,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전반에 걸쳐 전동화차 50% 이상을 글로벌 모델 믹스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6회계연도까지 20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e-POWER차량(HEV)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동화차의 판매 비중은 2030년까지 유럽에서 75%, 일본 55% 이상, 중국 40% 이상, 미국에서는 배터리 전기차만 4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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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맥스아웃/ 서핑아웃/행아웃​

 

이런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 가지의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오픈카인 맥스아웃과 유틸리티카 행 아웃, 픽업 트럭 서프 아웃 등이 그것이다. 이 컨셉트카는 닛산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첨단 자동차의 생태계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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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맥스아웃(Max Out)

 

한편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코발트가 없는 기술을 채택해 2028 회계연도까지 kWh 당 비용을 현재 수준대비 65%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8회계연도까지 자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배터리 전기차를 2024년까지 요코하마 공장에 시범 생산 라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를 채택함으로써 다양한 세그먼트의 배터리 전기차 도입이 가능하고 출력 및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효율적을 사용하는 것과 충전 시간을 3분의 1로 줄이는 것도 추진한다. 2028 회계연도에 전고체 배터리의 비용을 kWh당 75달러로 낮추고 전동화차와 가솔린차의 비용을 균등화하는 것도 목표다. 배터리 전기차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배터리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전략에 포함됐다. 특히 협력사와 협력하여 2026회계연도까지 글로벌 배터리 생산 능력을 52GWh, 2030회계연도까지 130GWh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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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칠 아웃(Chill Out)

 

더불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첨단 운전자 지원 및 지능형 기술을 제공하고 그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회계연도까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를 포함한 250만 대 이상의 프로 파일럿 유닛을 판매한다. 2030회계연도까지 운전자 보조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거의 모든 새로운 모델에 고성능 차세대 라이다 기술을 설치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의 교통 환경과 요구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 도시의 보다 효율적인 이동과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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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를 위한 글로벌 생태계 구축

 

닛산은 기술의 진화 외에도 배터리 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 및 조달의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영국에서 발표된 닛산의 ev36 Zero EV 생산 허브는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빌리티와 에너지 관리를 결합하여 생산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생태계를 통해 탄소 중립성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닛산은 4R 에너지를 통해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배터리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일본을 넘어 배터리를 재 사용할 수 있는 시설 수를 확대하고 2022회계연도 유럽, 2025회계연도에 미국에 새로운 시설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대 중반까지 V2X 및 가정용 배터리 시스템을 상용화하고 배터리의 재 사용을 촉진하고 에너지 관리의 순환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모빌리티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닛산은 연구개발 부서의 첨단 기술 분야에 3,00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고용할 것이며, 현재 직원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탄소 중립 기술, 전기화 기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닛산 넥스트(Nissan NEXT)전략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5% 이상의 영업 이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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