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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국내 진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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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2-18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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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메이커 스바루가 국내 상륙했다. 2009년 스바루는 전세계적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216,652대를 판매해 최고의 매출액과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레거시 300대, 아웃백과 로레스터를 각각 150대 판매를 설정하고 자사의 박서엔진과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AWD를 소개하며 한국시장진출 성공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한국시장진출과 함께 국내 소개되는 모델은 모두 3종. 세단인 레거시와 CUV 아웃백, SUV 포레스터가 그것이다. 스바루의 대표차종 3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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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거시 (Legacy)
레거시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스포츠 패밀리 세단으로 1989년 출시되어 2010년 5세대 레거시가 출시되었다. 전장과 전폭은 민첩함을 살려 설계되었고 중형 세단의 안락함 뿐 아니라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방향 정확성을 갖추었다. 또한 대칭형 AWD를 탑재해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2009년 미국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아웃백과 함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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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Outback)
아웃백은 1995년 출시된 스바루의 대표적인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모델이다. 외관은 스바루만의 특징적인 스포티함을 갖추고 널찍한 실내공간과 사용이 편리한 짐칸이 있어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이에 야외활동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춘 차로 인정받고 있다. 아웃백은 야생,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을 뜻하는 호주 영어에서 유래되었다. 이처럼 모델명에 차량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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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터 (Forester)
포레스터는 1997년 출시되어 현재는 3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스바루의 특징인 낮은 무게 중심을 갖추고 대칭형 AWD시스템을 탑재해 세단과 같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밴과 같은 널찍한 실내공갂을 갖춰 SUV와 세단의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한 모델이다. 낮은 무게중심은 세단 같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AWD시스템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까지 갖추었다. 포레스터는 SUV의 장점과 세단의 장점을 모두 합쳐놓은 모델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북미에서는 특히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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