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로 위에서 달리는 많은 경차를 볼 수있는거같아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경차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닝>과<스파크>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요즘 경차가 인기 많은 이유로는 좋은 연비와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세금,톨비,주차비 할인 등등...
할인폭도 크고 경차라는 이유로 많은 혜택을 받는 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모닝과 스파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가벼운 사람이 비교적 뚱뚱한 사람보다 잘 달리는 이유에는
체중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벼운 자동차가 무거운 자동차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겠조?
기존 인식으로 스파크는 모닝보다 차체가 두껍고 견고하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실 차체 기준에 따르면 스파크의 고장력 강판 66.5%
모닝은 67.5% 으로 공인 안전성 기관에 모닝이 스파크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모닝이 좀더 우세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경차의 주된 고객은 저같은 주부층이라고 하는데요
주부라면 어린아이와 함께 동승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더욱 자동차의 안전성이 중요시 되지않나싶어요 ~

이번 2014년형 모닝의 시트는 기존 시트와 다르다고 하네요
모닝의 시트는 충격흡수의 최적화된 구조로 부모가 아이와
동승 했을 때 걱정 없이 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KNCAP 1등급, 좌석 안정성 경차 최초로 만점을 받은 모닝!
이 정도 결과면 아이와 함께 걱정 없이 차에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점 짜리 자리에 앉는 건가요?^^

자동차가 사고가 나면 제일 중요한 것이 에어백이라고
생각되는데 만약 에어백이 7개 장착되어있으면
사고가 나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겠죠?ㅎㅎㅎㅎ
모닝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들에 안전까지
생각하여 7개 에어백을 장착했다고 해요~

스파크의 에어백은 6개 모닝의 에어백은 7개인데
경차 최초로 고급 세단(K9,에쿠스,체어맨등)에만 적용되는
무릎 에어백이 모닝에는 장착되어있다고 하네요
무릎에어백을 통해 경차가 불안하다는 고객의 인식을
바꿔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뛰어다니다가 멈추지 못해서 부딪힌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사람이나 갑자기
뛰어드는 사람 때문에 급제동을 해야 할 경우가 종종 있드라구요!
제동거리가 길수록 사고 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KNCAP에서 모닝과 스파크의 제동거리 계산한 결과
모닝의 제동거리는 44.4M 스파크의 제동거리는50.7 였다고해요
모닝과 스파크의 제동거리는 6M 차이가 나는데
6M 정도에 거리라면 큰사고를 작은사고로 바꿀 수 있는
거리가 아닐까요?
빗길,눈길에서 짧은 제동거리는 굿굿!!!!


그리고 자동차의 4개의 발 타이어!!
타이어는 자동차의 핵심 부분 중 한곳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어떤 타이어가 더욱더 안전한가 운전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닝과 스파크이 타이어를 비교해보자면

모닝타이어는 175/50R15 / 스파크 타이어 165/60R15

모닝의 타이어가 스파크의 타이어 보다 단면폭이 10mm 더 넓고
많은 분들이 경차를 사실 때 걱정하시는 부분이 경차는 작고
가벼워서 코너 돌 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닝의 타이어는
기존 경차들 보다 넓은 단면으로 코너를 안전하게 돌 수
있을 것 같네요 ^^
10mm라고 말하면 작은 숫자 인 것 같지만 10mm차이가
코너 사고를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안전성 면에서는 *모닝*이 우세하고 있네요
모닝과 스파크는 역시 경차 중에서 희대의 라이벌 인 것 같네요 ^^
요즘 톨비,주차비,세금 할인 저렴한 연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경차를 구입하시려는 구매자분 에게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