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 S 독일 시승기에 대한 의견

브레이크는 PCCB(Porsche Ceramic Composite Brake)가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다.
카본 파이버에 특수제조법에 의한 가공을 실시해 세라믹 소재의 실리카를 화합해
만든 브레이크 디스크를 채용한 브레이크 시스템. 스틸제 디스크를 크게 웃도는
강도와 내열성, 내 페이드성을 갖추고 있다. 스틸제 디스크로 같은 모양의 크기를
갖춘 브레이크 시스템보다 약 50%의 경량화가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스프링 하중량과 회전 질량의 대폭 경감효과도 있다.
황색으로 도장된 캘리퍼가 PCCB의 특징이다.

※ '황색으로 도장된 캘리퍼가 PCCB의 특징이다'의 글은 마치 기사와 함께 올라온 사진의 노랑색 캘리퍼가
PCCB가 적용된 디스크의 사진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있다고 생각됨.
기사에 올라온 사진은 주물 디스크이며 노랑색 캘리퍼 사양은은 포르쉐의(브렘보 제품) 브레이크를 상징적으로
강조하는 의미이지 PCCB의 특징은 아닌것으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