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SKY 엔진, HCCI와 함께 내연기관 살린다.] 잘 읽었습니다.

"SKY-G 가솔린 엔진은 종래의 상식을 깨는 14.0 :1이라고 하는 고압축화를 실현하는 것이 포인트. 압축비를 올리면 연소효율이 올라가지만 노킹이 발생하고 토크가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가솔린 엔진에 이 정도의 고압축비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왔다."

높은 압축비 때문에 토크가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마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요? 디젤 엔진처럼.

2.0 HCCI엔진 마력이 160이라고 하셨는데 현대의 2.0 GDI엔진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물론 연비가 완전히 디젤 수준이네요. 즉, 토크가 깡패 수준인듯. 그런데 가솔린 HCCI엔진의 토크에 관한 언급이 없어 좀 아쉽네요. 핵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