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애스턴 마틴 밴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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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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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01:3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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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DB11의 소형화 모델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모델은 밴티지라는 이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 모델은 한 눈에 보기에도 DB11보다 길이가 짧으며, 둥그스름한 루프 라인과 변형이 가해진 헤드램프, 신형 프론트 그릴과 스포일러, 재디자인된 리어 범퍼를 갖고 있다.
실내는 DB11의 축소판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계기반과 8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메르세데스에서 빌려올 가능성이 높다.
신형 밴티지는 2017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두 개의 엔진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 AMG에서 공급받는 4.0L V8 엔진과 신형 5.2L V12 엔진이 후보이며, 출시 후 1년 뒤에는 로드스터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