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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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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09 0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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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이 2018년 판매를 앞두고 북유럽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진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미 중동 지역의 기후에 대비해 혹서기 테스트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컬리넌이 전천후 럭셔리 SUV가 될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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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컬리넌’은 프로젝트 명이지만, 양산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롤스로이스는 공식 자료를 통해 컬리넌을 ‘전 세계의 일반도로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극상의 승차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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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에 적용되는 아키텍쳐는 신형 팬텀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경량화는 물론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성능 향상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이 CEO인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벤틀리 벤테이가는 2등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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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이 앞으로 롤스로이스의 판매량을 견인할 수 있겠지만, 대량 생산의 걱정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롤스로이스는 수제작을 고집하고 있는데다가, 대량 생산 브랜드가 아니니까 말이다. 롤스로이스가 흔해질 것이라는 걱정은 접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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