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애스턴 마틴 DB11 볼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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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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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01:5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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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북유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던 애스턴 마틴 DB11 볼란테가 이제는 뉘르부르크링으로 무대를 옮겼다. 주행 소리를 들어보면 아마도 AMG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엔진은 기존 메르세데스 AMG에 탑재되는 엔진보다는 출력이 조금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애스턴 마틴 자체 개발의 5.2L 트윈터보 V12 엔진도 탑재된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니 V8 엔진의 최고출력으로 예상되는 530마력보다는 출력도 높고 전체적인 성능도 그만큼 상향되었을 것이다. 볼란테의 구조 상 쿠페보다는 중량이 늘어날 것이고, 그만큼 약간 느려지긴 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