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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폭스바겐 투아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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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6-04 2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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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대형 SUV 투아렉이 위장막을 벗은 채로 등장했다. 그러나 위장막만을 벗었을 뿐, 자세히 살펴보면 차체 색상과 동일한 테이프 등을 이용해 여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헤드램프 역시 과도한 위장을 적용해 양산형의 헤드램프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나고 있고, 루면의 테일램프 역시 스티커로 모양을 숨긴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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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루프라인과 윈도우의 형태는 신형과 동일한 형태다. 그러나 벨트라인과 사이드라인의 형태는 여전히 테이프로 가려져 있다. 프론트 범퍼의 에어 인테이크 역시 검정색의 테이프로 위장 패턴을 붙여 진짜 모습을 가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전면은 같은 SUV인 아틀라스보다는 아테온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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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아렉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내년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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