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푸조 파트너, 시트로엥 베를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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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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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0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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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그룹의 소형 LCV인 푸조 파트너와 시트로엥 베를링고가 신형을 준비 중인 현장이 포착됐다. 푸조 파트너와 시트로엥 베를링고는 플랫폼을 공유하며, 오펠 콤보도 같은 플랫폼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생산은 PSA 그룹이 스페인에 보유한 공장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행 모델의 경우 다른 모델들보다 화물칸 적재능력에서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신형 LCV는 더 큰 화물칸을 제공하기 위해 차체 크기를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플랫폼은 공유하지만 디자인은 각 브랜드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진은 가솔린, 디젤 엔진이 준비될 예정이고 이미 출시된 것처럼 전기차도 당연히 준비될 것이다. 모터 출력과 배터리 용량의 개선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전기차가 출시될 즈음에는 현재 출시되는 모델보다 더 긴 주행거리가 실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