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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벤틀리 플라잉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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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04 0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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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본래 컨티넨탈 GT의 4도어 버전이었고, 컨티넨탈이 새로 등장하기 전까지 디자인과 플랫폼, 엔진을 공유하고 있었다. 컨티넨탈 GT가 새로 제작된 만큼 플라잉스퍼도 많은 변화가 가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 신형 플라잉스퍼의 스파이샷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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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스파이샷만으로 디자인을 완벽하게 알아내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적어도 뒷모습이 좀 더 날렵하게 다듬어질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기존 플라잉스퍼의 디자인이 그대로 위장되어 있는데, 컨티넨탈 GT처럼 다듬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내는 포착하지 못했지만, 컨티넨탈 GT처럼 대형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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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컨티넨탈 GT와 공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플라잉 스퍼에서 기대되는 것은 벤틀리가 과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것인가의 여부다. 포르쉐 파나메라와 동일한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으니, 동일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겠지만 벤틀리가 이를 허용할 것인가는 별개의 문제다.

플라잉스퍼는 2018년 말이나 2019년 초 즈음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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